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

. 0 3,386 2020.03.08 10:00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되어 약70여명이 매몰되었다고 해요.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로 인한 한국인 피해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고 하습니다. 안타까운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 소식 알아볼께요.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이 붕괴되었습니다. 중국 동남부 푸젠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시설로 이용 중이던 숙박시설 건물이 붕괴해 약 70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7일 인민일보와 환구시보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께 푸젠성 취안저우(泉州)시의 한 숙박시설 건물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취안저우시 정부는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매몰된 사람 약 70명 중 오후 9시 55분까지 34명을 구해냈다"고 밝혔습니다.



인민일보는 총 80개의 객실이 있는 이 숙박시설이 2018년 6월부터 영업해왔으며, 코로나19 확산 후 환자와 긴밀히 접촉했던 사람들을 격리 관찰하는 데 사용돼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 한 목격자는 환구시보 인터뷰에서 "집에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나 폭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베란다로 나가보니 맞은편 호텔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 또 다른 목격자는 신경보 인터뷰에서 "유리 파열음이 연이어 나더니 폭죽이 터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났다"면서 "3분쯤 후 전체 건물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지진이 난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 숙박업소 직원은 베이징(北京)청년보 인터뷰에서 "주인이 건물 기초와 관련된 공사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베이징청년보는 이곳이 하루 숙박비가 100 위안(약 1만7천원) 정도 되는 저렴한 시설이며, 4~7층이 객실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 현장에서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주중 한국대사관은 중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와 관려 "아직 확인된 한국인 피해는 없다"면서 "취안저우에는 한국 국민 4명이 격리돼있지만 다른 시설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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