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8번째 사망자

7일 코로나 국내 48번째 사망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48번째 사망자는 대구사는 70대 여성이라고 해요. 국내 48번째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타까운 국내 48번째 사망자 소식 알아보도록 할께요.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숨졌습니다. 국내 사망자는 총 48명으로 늘었습니다. 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3분경 대구 남구 영남대병원에서 A 씨(76·여)가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국내 48번째 사망자 A 씨는 지난달 27일 감기 증상 악화로 대구의료원에 내원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호흡곤란 증세가 지속되자 이틀 후인 29일 대구의료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국내 48번째 사망자 A 씨는 119를 통해 영남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입원 치료를 받던 중 7일 심정지 돼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만, 국내 48번째 사망자 A 씨는 평소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48번째 사망자 A 씨를 포함해 대구에서 이날에만 3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앞서 코로나 국내 47번째 사망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47번째 사망자는 천식 앓은 대구 80대 여성이였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사망자가 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국내 사망자는 47명으로 늘었습니다.

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2분께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83세 여성 A씨가 사망했습니다. 이날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른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총 44명이였습니다. 이후 45·46·47번째 사망자가 발표됐습니다.

국내 47번째 사망자인 A씨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6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가 상태가 악화해 지난 1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국내 47번째 사망자인 A씨는 기저질환으로 천식을 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6번째 사망자는 6일 대구에서 나왔습니다. 전날 오전 10시36분께 대구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78세 남성이 숨져 사망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환자는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45번째 사망자는 영천에 거주하는 77세 남성으로, 7일 오전 119구급차를 통해 집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발열, 오한 등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귀가했습니다. 이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병으로 중풍을 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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