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착한 건물주

원빈♥이나영 착한 건물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임대료 50% 감면해 원빈♥이나영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했다고 해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원빈♥이나영 착한 건물주 소식 좀 더 알아볼께요.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가 ‘착한 건물주’ 대열에 합류합니다. 스타 부부 원빈과 이나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은 임차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7일 소속사 이든나인에 따르면 원빈-이나영 부부는 3∼4월 두 달 간 자신들이 보유한 건물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원빈♥이나영 착한 건물주 소식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통화에서 "부부가 개인적으로 조용히 준비했던 일이라 회사에서도 파악하고 있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원빈♥이나영 착한 건물주 임대료 인하 방침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가 크게 확산되기 이전인 2월부터 준비한 임차인들과의 상생 방안입니다. 원빈·이나영 부부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결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꾸준히 외부에 알리지 않고 선행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후원단체를 통해 기부 등 선행 활동을 펼치지도 했습니다. 외부에 알리기 꺼리는 만큼 조용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관계자들 전언입니다.

2015년 결혼한 원빈과 이나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습니다. 한편 원빈은 작품 복귀를 위해 여러 작품을 검토 중입니다. 지난해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나영도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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