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코로나 확진자

홍성 코로나 확진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홍성 코로나 확진자는 내포신도시 거주 64세 남성입니다. 홍성 코로나 확진자는 두바이 및 이집트 방문력이 있습니다. 홍성 코로나 확진자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충남 홍성에서 17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남 홍성군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홍성군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홍성군 코로나19 확진자 총 1명이 발생됐다”고 홍성 코로나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렸습니다. 홍성 코로나 확진자는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64세 남성으로, 전날 근육통·발열 증상이 나타나 홍성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홍성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해 이집트를 여행하고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홍성 코로나 확진자와 동행한 여행객 규모와 국내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성 코로나 확진자 국내 방문지가 확인되면 소독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홍성군에선 3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홍성 코로나 확진자 A 씨를 제외한 29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 지역으로 넓히면 A 씨를 포함해 총 1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15명이 회복해 격리 해제됐습니다.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8320명입니다.

홍성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 홍성군은 군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 모임 등을 자제해달라”며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