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소셜모금 


저커버그 소셜모금

. 0 8,971 2020.03.14 12:00


저커버그 소셜모금 소식이 전해졌다. 코로나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저커버그 소셜모금을 시작했다. 저커버그 소셜모금 목표액은 120억입니다. 현재까지 저커버그 소셜모금액은 7억원 정도다.



저커버그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어로 “많은 이들이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고 있다. 우리는 UNF,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모금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총 1000만 달러(한화 약 121억원)의 목표 금액을 정한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소셜 모금을 시작한 지 8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7억 9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모인 성금은 코로나19의 치료 개발,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방역 활동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저커버그 CEO는 "모인 돈은 전액 전세계 각국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 진단,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직접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곧 더 많은 것들이 있을 것"이라며 추가 기부활동 등을 시사하기도 했다. 해당 기부는 소셜 모금 형태로 페이스북 계정에서 직접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전세계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미 IT기업 거부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부인 멀린다가 설립한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 등 3개 자선 단체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빈곤국 치료를 위해 1억2500만달러(약 1491억원)를 기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소셜모금’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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