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총 66명

코로나 사망자 총 66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구 45번째 사망자가 발생해 국내 총 66명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사망자 국내 총 66명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11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사망했습니다. 이로써 대구 사망자는 46명으로, 국내 사망자는 국내 총 66명으로 늘었습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45번째 사망자 A씨(79)는 이날 오후 5시49분 파티마병원에서 입원 중 사망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발열과 전신쇠약, 호흡곤란으로 119통해 파티마병원 응급실 내원 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았습니다.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영남대병원에서 원광대병원으로 옮긴 84세 여성이 이날 오전 8시께 사망했고, 비슷한 시간 대구의료원에서는 87세 남성이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코로나 사망자 수는 국내 총 6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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