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손소독제 판매 논란에 해명 


변정수 손소독제 판매 논란에 해명

. 0 9,691 2020.02.24 11:00


변정수 손소독제 판매 논란에 해명?


변정수 손소독제 판매 논란에 해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변정수가 코로나19 확산 중 손 소독제 판매 논란이 일자 해명 입장을 내 놓았습니다. 



앞서 23일 변정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예방을 촉구하면서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쇼핑몰을 통해 손 소독제를 판매한다는 홍보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 변정수는 “세상에 이게 무슨 일입니까. 모두 조심하시고 조금만 기다리세요. 스스로 살균합시다. 어젯밤에 다들 너무 불안해하셔서 재오픈합니다. 수량 준비 25일 아침 8시에 할게요. 빨리해드리고파도 제 능력 밖이지요. 99.9% 세균 잡아봅시다. 5개씩 총 2세트를 구매하면 33% 할인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해당 글은 코로나19가 지역 사회로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과 공포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를 이용해 장사하냐는 부정적인 시선이 이어지며 변정수 손소독제 판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기부하는 다른 연예인들의 사례를 비교로 들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변정수는 홍보 글을 삭제하고 “오해하지 마세요”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기부는 기부대로 하면서 일반분들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구매하시고, 둘 다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건은 브이실드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저도 제가 구매할 수 있는 만큼 해서 기부하겠습니다”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질타도 칭찬도 다 새겨들을게요”라며 “그 어떤 기부도 거짓으로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그게 제가 몇 년간 러브플리마켓을 하는 이유기도 해요. 제가 좀 더 신중하게 여러분께 제품들을 제안할 테니 다들 마음 진정하셔서 조금은 편안한 일요일 되었으면 해요”라고 변정수 손소독제 판매 논란에 해명에 대해 덧붙였습니다. 


#변정수 손소독제 판매 논란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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