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정산금 0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CJENM 음악 방송 엠넷의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 조작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는 가운데 애궂은 최종 선발팀 멤버, 소속사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선 그룹 엑스원은 아직 CJ ENM과 계약서를 쓰지도 않은 상태인데 설상가상 정산이 단 한번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며 사실상 엑스원 정산금 0원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2의 워너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엑스원 역시 지난 8월 서울 고척돔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앨범 ‘비상 : QUANTUM LEAP’를 공개한 뒤 현재까지 약 57만여장(가온차트 기준)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수준의 판매량입니다.
엑스원은 데뷔한 이후 지난달까지 각종 행사, 방송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했고, 지난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K-POP 페스타 인 방콕’ 출연도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멤버들과 멤버들의 원소속사가 받은 정산금은 0원이라고 합니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은 “현재 그룹의 존망 여부조차 알 수 없다. 상황이 지금까지 활동한 내용에 대한 정산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을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측이 데뷔 후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엑스원 정산금 0원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11월 11일 Mnet 측 관계자는 데뷔 후 한 번도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보도에 대해 “엑스원은 데뷔한 지 3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아직 첫 정산이 이뤄질 시기가 아니다”라고 엑스원 정산금 0원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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