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헬리코박터균 


안영미 헬리코박터균

. 0 6,782 2019.10.20 11:00


안영미 헬리코박터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는 형님’에서 안영미가 헬리코박터균이 유산균인 줄 알고 방치했던 소식이 전해졌다고 해요.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안영미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나랑 같이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라고 물어봤고, “나는 처음에는 이게 몸에 이로운 건 줄 알았다”라고 힌트를 줬다고 해요.

서장훈은 “헬리코박터균 때문에 멤버들이 겸상을 안한다”라고 정답을 맞췄습니다. 안영미는 “완치 판정 받았으니까. 2년 전에 종합 검진을 받았다. 근데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유산균이 있구나. 그래서 술을 먹어도 건강하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고 해요. 이어 “근데 의사가 왜 병원을 안왔냐고 하더라. 그게 위암을 유발하는 균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고 하지요.



안영미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셀럽파이브 멤버 신봉선은 “한 번은 안영미 몸에 두드러기가 난 적이 있다. 다들 연고도 발라주며 걱정하고, 그날 서로 끌어 안으면서 막 녹화를 했다. 그런데 집에 가니까 영미가 ‘이거 남자 친구가 그러는데 전염병이래’라고 문자를 보낸 거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김신영은 “다들 뜻밖의 알콜 샤워를 했다. 문자를 보니까 머리카락이 확 서더라. 집에 있는 알콜 솜을 다 뜯어서 몸에 문질렀다”고 안영미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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