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50억 협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헉 소리나는 이소라 50억 협찬 내용이 전파를 탔다고 해요.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놀면 뭐 하니?’ 특집으로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젝트 런웨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이소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소라는 “프로젝트 런웨이 할 때 협찬이 엄청났다. 입고 싶은 옷은 다 입었다”라며 “제 옷장이 구찌 사장보다 낫다는 소리도 들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고 해요.
이어 이소라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하는 목걸이도 한 적 있다. 경호원들이 와서 보호하고 그랬다”라며 “한 50억 정도 한다. 무섭더라. 잘못해서 뚝 떨어지면 어떡하나 싶더라”라고 당시 이소라 50억 협찬기억을 전했다고 하지요.
또한 식단 관리 비법을 전했습니다. 이소라 다이어트 비법으로 "나는 즉석식품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안다. 컵라면을 먹을 때 두부를 넣어서 먹는다. 일단 두부를 다 먹고, 면을 조금 먹는다. 국물은 절대 안 마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소라는 1969년 출신으로 올해 나이 50세라고 하습니다. 1992년 제1회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 모델로 각종 방송 MC로도 활약했지요.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소라언니’를 통해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