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목공소 화재

전주 목공소 화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북 전주시 목공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2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1일 오전 0시 1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의 한 목공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2동이 전소했습니다. 또 목공소에 있던 각종 집기와 다량의 목재 등이 불에 타 2억 5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전주 목공소 화재는 목공소에 많은 목재가 있는 바람에 소방관들이 진화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전주 목공소 화재 당시 사람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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