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배우 엄지원 21억 건물 매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배우 엄지원이 21억 원 상당의 2층 건물을 매입했다고 하습니다. 엄지원은 지난 3월 서울 연희동 연세대 인근에 있는 2층 건물을 매수했다고 해요. 엄지원 21억 건물 매입 소식 알아볼께요.
배우 엄지원이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이른바 '꼬마빌딩'을 21억원에 사들였다고 해요. 엄지원은 지난 3월 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21-16번지 2층 건물을 21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대출 5억5700만원을 받았으며 해당 건물은 엄지원과 대구 거주하는 서모씨가 절반씩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꼬마빌딩이란 대지 165~330㎡, 연면적 330~990㎡, 7층 이하 규모로 매매가는 20~50억원 가량 되는 부동산을 말하습니다. 최근들어 연예인 등 고액 자산가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많이 찾는 부동산 상품이라고 해요.
엄지원이 매입한 건물은 대지면적 175㎡에 연면적 310㎡인 2종 일반주거지역 소재 건물로 3.3㎡ 매입가는 3608만원이지만 현재 임대 수익률은 2.022%라고 하습니다. 보증금 2000만원에 월임대료 350만원이며 월세는 1층 커피숍과 의류점에서만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2층엔 건물주가 직접 운영했던 비즈니스 레지던스 '게티하우스'가 운영 중이라고 하습니다. 2층 월세가 추가되면 임대 수익률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하지요. 엄지원 21억 건물 매입 전 2016년에도 성수동 1가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대출 8억을 끼고 15억에 매수한 바 있지요. 건축가인 엄지원 남편 오영욱씨도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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