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덕계 삼원판지 화재

양산 화재 덕계 삼원판지 화재 

8일 양산 덕계 삼원판지 화재가 발생했다고 해요. 경남 양산시 덕계동 골판지 제조공장인 삼원판지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공장 일부를 태우고 소방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고 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35대와 소방대원 90명을 투입했으나 가연성 제품이 많은 공장 특성 때문에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가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고 해요.

소방 당국은 공장 근처 모텔로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해 모텔 투숙객 등 25명을 긴급 대피시켰으며 도청도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고 해요.

양산 화재 덕계 삼원판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하지요. 8일 양산 덕계 삼원판지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