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질병예방 


비타민C 질병예방

0 5,084 2015.12.27 15:26

 

비타민C 질병예방 효과 있다.

 

비타민C 질병예방 효과는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알고 계실 듯 한데요.

 

각종 방송매체를 통해 그 효능이 알려진 비타민C는 피로회복 및 면역력을 튼튼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지만 체내에서는 자연적으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로서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비타민C 효능은 체내에서 유해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하며 필수 영양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특히 가장 많이 알려진 질병예방효과는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비타민C는 아스코르빈산이라는 수용성 항산화 성분으로서 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며 노화를 촉진하고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세포 사이 의 공간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만드는 물질로 사용돼 감염된 세균이 물리적으로 전염되는 것을 막고, 세균이 세포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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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에 감염될 경우 세균에 저항함으로써 면역력 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미나 잡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단,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외식을 즐기는 사람은 비타민C 섭취에 좀더 신경 써야 합니다.. 몸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C 많은 음식에는 어떤 음식이 있을까요?

 

1. 키위

키위는 과일 중에서도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예방은 물론이고 피로해소, 피부미용 등에 효과적이며 식이섬유인 펙틴 함량이 높아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예방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딘이 들어 있어 식사 후 디저트로 먹으면 소화가 잘되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2. 피 망

피망은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피망 속 비타민C는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피망은 비타민C 못지않게 비타민A가 듬뿍 들어 있는데 베타카로틴이라 불리는 비타민A는 피부와 점막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을 많이 섭취하면 항산화 작용의 상승 효과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채소 중에서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브로콜리 100g을 먹으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는데 이 정도면 '비타민C의 보고'라 할 만한 채소입니다. 이런 브로콜리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높아지며 또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A 역시 풍부해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합니다. 식이섬유가 듬뿍 들어 있어 대장 건강을 좋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4.양배추

위 건강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양배추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양배추의 비타민C는 대표 항산화제로,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노화를 방지하고 생활습관병을 예방합니다. 또 멜라닌 색소 합성을 막아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막아 줍니다.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U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위 점막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딸기

새콤달콤 맛있는 딸기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로 딸기 역시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하루 5~6알 섭취만으로 하루 필요한 비타민C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을 정인데 딸기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줘 피로해소와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기미나 주근깨, 꽃가루로 인한 피부 트러블에도 효과적이며 또한 칼륨이 들어 있어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데 도움되고, 엽산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6. 연근

연꽃의 땅속 줄기인 연근은 비타민C가 풍부한 건강 식재료입니다. 연근의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되며, 점액 성분인 뮤신은 위 점막을 보호합니다. 탄닌은 위장병을 예방하며,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또한 레시틴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침착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7. 여주

여주는 장수에 도움되는 건강식품 중 하나로 일본의 장수마을 오키나와 사람들은 여주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여주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는 물론이고 피부와 점막 건강에 도움이 되며 건강에 좋은 칼륨과 칼슘, 마그네슘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여주의 쓴맛을 내는 모몰데신은 소화액을 분비시켜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 조리 시 주의할 점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식 품을 씻을 때는 물에 재빨리 씻고, 물에 오래 담가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조리할 때 금속 용기에 넣고 오래 끓이면 비타민C가 파괴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할 때 철분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은데 철분은 비타민C가 체내에 더 잘 흡수되게 돕기 때문입니다. 철분이 듬뿍 들어 있는 식품은 육류와 조개류, 해조류, 잡곡류, 콩류, 견과류 등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권장하는 비타민C 하루 섭취량은 100mg 정도입니다. 비타민C를 과량 섭취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비타 민C를 공복에 과량 섭취하면 위장과 간에 부담을 줘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신장 기능에 부작용을 초래해 신장 및 요로결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효능이 많은 비타민C 질병예방을 위해서는 보충제보다 채소와 과일 속에 있는 비타민을 직접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하루 귤 세개나 사과 두 개를 먹으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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