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예방법 알아보자 


숙취 예방법 알아보자

0 9,743 2015.12.24 14:47

 

숙취 예방법 알아볼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모임이나 회식을 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숙취 예방법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굳은 마음으로 한 잔 만이라고 시작한 술자리는 막상 분위기에 휩싸입니다보면 이런 마음들은 저 멀리 사리지고 몸과 마음이 따로인 경우가 생기죠.

 

밤새 달릴때는 세상 부러울것이 없지만 다음날이면 숙취라는 녀석 때문에 몸은 늘어지고 정신은 아득해 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적당한 술은 사람과의 사이를 편안하게 해주기도 하고 대화를 잘 이끌어주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하지만 과한 술은 피로를 높이고 건강까지 악화시키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피할 수 없다면 몸을 해치지 않는 음주와 숙취 예방법이 필요하겠죠

기분 좋은 모임이 되는 숙취 예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술은 천천히 드세요!!

회식자리나 술자리에서 숨쉴틈도 없이 술잔을 기울이시는 분들이 계시죠. 술을 마실 때에는 되도록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시간을 끌면서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남들이 한잔 마신다고 나도 꼭 다 마셔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구요. 술잔에 술을 남겨 끊어 마시는 것이 숙취 예방법으로 좋다고 합니다.

.

 

폭탄주는 피하세요!!

술자리에서 은근히 폭탄주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하지만 폭탄주를 만들어 마실 경우에는 독한 술도 순하게 느껴지는데요. 평소보다 많은 술을 더 빨리 마실 가능성도 크고 자신도 모르게 취하기 때문에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을 충분히 드세요!!

음주 전이나 음주 후 수분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고 하죠. 특히 술자리에선 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물은 체내의 알코올을 희석시켜주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술을 적게 마시도록 해 주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체격이 작은 사람은 일반적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빨리 높아지므로 음주 전에 물을 많이 마셔두어 체액을 증가시키는 게 좋구요. 보통 음주 후 알코올로 인한 이뇨작용과 땀의 배출로 인해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음주 중 사이사이 물을 자주 마심으로써 체내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숙취 예방법으로 좋다고 합니다.

 

 

 

음주 전 간단한 식사를 하세요!!

숙취는 당과 수분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음주 전 간단한 식사나 씹지 않고 삼킬 수 있도록 소화하기 쉽게 만든 음식 섭취가 필수라고 합니다. 

 

 

 

당을 보충해 주세요!!

숙취 예방법에 왜 당이 필요할까요? 참 이상하죠. 우리 몸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쓰는데요. 그 과정에서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소멸돼 음주 후 몸이 떨리는 등 저혈당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때문에 저혈당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 섭취가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음주 전이나 음주 중 간의 포도당 소모를 보충해줄 수 있도록 사탕 2,3개 정도를 천천히 녹여 먹는 것도 좋구요. 당분이 들어 있는 꿀물, 식혜, 수정과 등도 술로 인해 떨어진 혈당을 보충해준다고 합니다. 당분의 과한 섭취는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술자리에선 담백한 안주가 좋아요!!

술안주로 얼큰하고 매콤한 것들을 곁들이는게 정석처럼 되어있죠. 하지만 술 안주로는 매운탕이나 김치찌개같이 자극성이 강한 국물보다는

미역국, 콩나물 국, 조갯국 등 담백한 국물이 좋은데요. 자극적인 안주는 위에 부담을 주고 짠 맛 때문에 술을 더 마시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술자리에서 좋은 안주로는 우유나 오이, 당근 등이 숙취 예방법 음식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화를 많이 하세요!!

술드실때 대화를 많이 하시나요? 아니면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며 침묵의 잔을 기울이시나요? 술을 마실 때에는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술을 깨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알코올 성분의 10% 정도가 호흡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입과 숨을 통해 알코올이 날아가 어느 정도는 숙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말을 또 하고.. 또 하는.. 주사는 피해야겠죠?

 

 

 

음주 중 흡연은 안돼요!!

보통 술을 마시면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음주와 흡연을 같이 할 경우에는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니코틴은 지용성 물질입니다. 때문에 알코올에 잘 녹아 음주 시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이 몸에 빠르게 흡수되구요

 

또 술을 마시면 간이 알코올 해독을 위해 더 많은 산소를 요구하게 되는데요. 이때 흡연을 하면 산소결핍증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적당한 음주는 분명 건강에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하지만 과한 음주는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해서 드시더라도 조금만 드시는 절주가 필요할 것 같구요. 숙취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이나 숙취 예방법들을 이용해 다음날까지 이어지는 숙취는 절대 생기게 해서는 안될 것 같아요.

Comments

반응형 구글광고 등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48 명
  • 오늘 방문자 1,282 명
  • 어제 방문자 1,621 명
  • 최대 방문자 6,268 명
  • 전체 방문자 956,682 명
  • 전체 회원수 13,468 명
  • 전체 게시물 20,710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