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황사특보 발령 


전국 황사특보 발령

0 9,970 2015.12.19 04:00

 

전국 황사특보 발령 되었습니다.

 

봄비가 그치면 맑은 날이려니 했건만 전국 황사특보 발령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짙은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 휴일 나들이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고 외출을 하신다면 황사마스크는 꼭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서해 5도에 이어 서울과 인천,서산에도 올 봄 첫 황사가 관측됐다고 하는데요. 전국에 황사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해 5도에 영향을 준 황사가 내륙으로 더 유입되면서 서울과 인천, 서산에서도 올봄 들어 처음으로 황사가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백령도의 미세먼지농도는 519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무려 13배나 높았고 서울은 172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4배 가량 많았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새벽에 비가 그친 뒤 저기압이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농도 짙은 황사를 몰고 와 전국에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예비 특보를 발령했는데요.

.

 

황사는 새벽시간 서해 5도에서 시작해 오전에는 내륙 대부분 지방, 오후에는 영남지방까지 확산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주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 역시 전국적으로 각각 나쁨과 매우 나쁨으로 호흡기 질환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황사의 농도와 지속 시간은 중국 북부의 황사 추가 발원 가능성과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항상 기상정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0도로 전날보다 낮겠으나 강원도와 경남북은 높은 상태가 유지되며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에서 2미터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진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점차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하늘 자체는 맑겠지만 황사때문에 하늘빛이 좋지 않으며 낮에도 15도 안팎 오르면서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수요일에는 영동과 충청 이남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영동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목요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구요.

 

 

이후 기온이 떨어지면서 주 후반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니 건강관리 특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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