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덕후' 취향저격, 빵에 발라먹으면 더 맛있는 잼 10가지 


'빵 덕후' 취향저격, 빵에 발라먹으면 더 맛있는 잼 10가지

0 7,823 2016.10.03 14:08

 

'빵 덕후' 취향저격, 빵에 발라먹으면 더 맛있는 잼 10가지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매일 '빵'굽는 냄새에 이끌려 '빵'집을 찾는 '빵'덕후들. 수만 가지의 빵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잼'을 곁들인 빵이죠. 담백한 식빵을 바삭하게 구워 그 위에 취향에 맞는 잼만 올려 먹어도 여느 유명 베이커리 부럽지 않은데요. 특히 커피나 홍차와 함께 즐겨 먹으면 더욱 금상첨화라고 합니다. 오늘도 빵을 포기하지 못하는 '빵 덕후'들을 위해 빵에 발라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잼' 10가지를 모아봤습니다. 

1. 누텔라 

image : homeplus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그 유명한 악마의 초콜릿잼 누텔라. 아무리 맛없는 빵이어도 누텔라만 바르면 폭풍 흡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쌉싸름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2. 로투스 비스킷 크런치 

'로투스 비스킷 크런치'는 커피 믹스에 콕콕 찍어 먹기 좋은 로투스 비스킷을 그대로 '잼'으로 재현한 제품입니다. 꾸덕꾸덕한 잼 속에 자잘하게 들어가 있는 비스킷 덩어리는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제대로 살려준다. 이때 빵을 따뜻하게 데우면 조금 더 부드럽게 잼을 바를 수 있다. 




3. 동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빵 중에서도 특히 '베이글'을 먹을 때 가장 많이 발라먹는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바삭한 베이글이 입속을 가득 채우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이때 베이글 안쪽에 메이플 시럽을 살짝 두른 후 크림치즈를 바르면 조금 더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4. 스키피 땅콩버터 청크 

스키피 땅콩버터 청크는 크리미한 땅콩버터에 톡톡 씹히는 '땅콩'이 같이 들어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 땅콩 함량이 무려 93%에 달할 만큼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스키피 땅콩버터 청크. 만약 기존의 땅콩버터가 지루해졌다면 씹는 맛이 일품인 '스키피 땅콩버터 청크'를 추천한다. 




5. 복음자리 밤스프레드 

밤 특유의 달달하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복음자리 밤스프레드'는 가을 정취를 느끼고픈 '빵덕후'들의 마음을 취향 저격하고 있다. 국산 밤을 사용한 해당 제품을 따뜻한 우유와 섞으면 전문 카페가 부럽지 않은 '밤라떼'로 변신한다. 특히 밤스프레드는 '시나몬 가루'와도 잘 어울리니 기호에 맞게 즐겨보자. 




6. NUSICA 밀크&헤이즐넛 

고소함의 결정판 '우유'와 헤이즐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NUSICA 밀크&헤이즐넛. '누텔라 저렴이'라도 불리지만 그에 못지않은 부드러운 단맛을 자랑한다. 특히 어렸을 적 문구점에서 사 먹었던 하트 모양 떠먹는 초콜릿잼이 그리웠다면 NUSICA 밀크&헤이즐넛을 적극 추천한다. 




7. CJ 알래스카연어 마요연어 

고소한 마요네즈에 담백한 연어살, 양파, 감자가 가득 버무려진 CJ 알래스카연어 마요연어. 여기에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첨가해 느끼함을 잡고 상큼함을 더했다. 물론 빵에 발라먹는 것도 맛있지만 크래커에 살짝 올리면 근사한 '카나페'로도 즐길 수 있다. 




8. MENZ&GASSER 살구잼 

MENZ&GASSER 살구잼은 오랜 역사와 정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잼 회사 'MENZ&GASSER'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살구 함량이 73%나 돼 과육이 통째로 씹히는 것이 특징. 묵직한 단맛이 부담스럽다면 가볍고 새콤달콤한 MENZ&GASSER 살구잼을 빵에 발라먹어 보는 것은 어떨까. 




9. 몽블라제 생크림 

빵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생크림'. 부드러운 생크림은 카스텔라에는 말할 것도 없으며 바게트나 호밀빵과 같은 딱딱한 빵에 발라먹어도 아주 잘 어울린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과일이나 잼을 곁들어 먹으면 질릴 틈 없이 맛있는 빵을 즐길 수 있다. 




10. 보금자리 무농약 유자 감귤잼 

보금자리 무농약 유자 감귤잼은 새콤한 감귤과 함께 달콤한 유자 껍질을 통째로 갈아 넣어 잘게 씹히는 식감과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져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유자 감귤잼은 빵에 발라먹는 것은 물론 따뜻한 유자차나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상 빵 덕후들을 위한 빵에 발라먹으면 더 맛있는 잼 10가지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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