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지방간 


커피 지방간

0 5,300 2016.06.10 08:38

 

커피 지방간 억제에 도움

 

하루 6잔의 커피 지방간을 억제하는 등 간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이 번 커피 지방간 연구결과는 과체중이나 비만 등과 관련이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 지방간 예방 연구는 이탈리아 나폴리 대학 연구팀이 실시했는데요.

 

연구결과 커피를 하루에 6잔 마실 경우 혈액 속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 간 질환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커피 지방간 연구는 비만이라도 커피를 많이 마시면 그만큼 지방간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하는데요.

 

쥐들에게 제공된 커피는 몸무게 70kg인 성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단백질의 한 종류인 조눌린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장의 투과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커피가 장의 투과성을 향상시켜 해로운 물질을 걸러내는 능력이 좋아지면서 그 만큼 간 손상을 막아주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커피 지방간 효과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커피에 관한 이전의 연구에서는 커피가 어떻게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인한 손상을 역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밝혔다고 합니다.

 

유럽 식품안전청은 하루에

섭취량이 이보다 많으면 불안, 불면, 그리고 심장 박동 장애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 그 이유이구요

 

또 유럽 식품안전청은 “커피 등을 통해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생아가 저체중이 되거나 유산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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