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3일 오전 2:00 50분쯤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 앞에서 인천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37)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한 김포경찰서가 엘리베이터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A씨가 자신이 사는 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