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은 “너무 제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사고로 인해서. 가족들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전했구요. 박현빈 정신과 치료 받고. 가족을 다시 못 볼까, 걷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 아픈건 괜찮은데 그 공포감이 컸다. 치료 후에도 오래 갔다. 아주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박현빈 정신과치료에 대해 당시 심경을 밝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