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이 미국과 북한에서 많은 회담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두 정상이 북미를 오가는 '셔틀외교' 가능성도 시사했다.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 개최지로 3∼4곳의 장소가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