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현직 부장검사 추락사 과실치사 혐의로 등반가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