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김정은과 함께 나란히 걸어가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 위원장을 만나기 위한 평양 방문은 좋았다(had a good trip). 우리는 지난 싱가포르 정상회담 때의 합의사항을 계속해서 진전시키고 있다. 나와 나의 팀을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후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업무 만찬을 갖고, 다음날인 8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