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의 여왕 어리사 프랭클린 별세
16일 향년 76세로 솔의 여왕 어리사 프랭클린 별세했다. 프랭클린은 이날 디트로이트 주 자택에서 가족에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췌장암으로, 그는 최근 몇 년간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클린은 미국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래미상을 18번 수상했으며, 1987년에는 여가수로는 처음으로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로큰롤 기념관인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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