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동 병원 영아 학대 정황

경북 구미 한 아동 병원에서 영아 학대 의심 정황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북 한 아동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생후 17개월 된 영아가 숨져 사인과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양 부모와 이웃 주민 등을 상대로 학대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A양 시신을 부검할 예정입니다.경북 구미 한 아동 병원 영아 학대 의심 정황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하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