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주점 방화 피해자 1명 더 숨져
6일 오후 군산 주점 방화 피해자 1명 더 숨져 사망자가 4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예요.
앞서 방화 용의자 이모(55)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9:00 50분께 군산시 장미동 한 주점 입구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는데요. 이 불로 김씨를 포함해 5명이 숨지고 29명이 화상을 입었다고 해요.
이씨는 불을 지르는 과정에서 몸에 불이 붙어 전신 70%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현재 피부 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로 상태가 심각해 곧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6일 오후 군산 주점 방화 피해자 1명 더 숨져 사망자가 4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고 하는 안타까운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