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사진 속 2살 아이 


국경사진 속 2살 아이

0 7,565 2017.06.20 21:37

국경사진 속 2살 아이

눈물의 국경사진 속  2살 아이가 엄마와 함께 지내는 거으로 확인되었다고 해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부모-아동 격리 정책을 상징하는 사진으로 등장했던 온두라스 출신 두살배기 아이가 사진 속 엄마와 떨어지지 않고 함께 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빨간 점퍼와 7부 청바지를 입은 이 아이는 엄마가 국경순찰대원에게 몸수색을 당하는 모습을 올려다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유명 사진기자 존 무어가 미국과 멕시코 접경 리오그란데 강 인근에서 찍은 이 사진은 게티이미지를 통해 발행됐고 여러 매체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특히 국경사진 속 2살 아이의 눈물이 트럼프 대통령으로 하여금 입국을 시도합니다 적발된 외국인들과 그들의 자녀를 함께 수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하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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