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성폭행 부인
재일교포 여배우 성폭행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성폭행은 사실무근이라며 조재현 성폭행 부인했다고 해요.
조재현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조재현은 2002년 방송국 화장실에서 A씨를 성폭행 한 일이 없으며 성폭행이 아니라 그 즈음에서 합의하에 관계를 한 것입니다라며 조재현 성폭행 부인했으며 A씨가 자신의 집에 단둘이 조재현을 초대한 적도 있는 걸로 안다며 오히려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구요.
2001년 한 시트콤 촬영 현장에서 조재현을 처음 만난 A씨는 같은 해 다른 인기 드라마에 재일교포 역으로 캐스팅됐는데요. 당시에도 조재현은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인 상태였고, A씨는 사적으로 조재현을 만난 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조재현은 지난 2월에도 성추행 논란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등에서 하차한 바 있으며 이미 한 차례 '미투 운동'으로 그의 민낯이 드러난 상태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이와 관련 누리꾼은 "만약 사실이라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는 반응이라고 해요. 조재현 성폭행 부인했지만 합의한 관계라는 말 때문에 오히려 더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