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성폭력 특조단
여성 문화예술 종사자 절반 이상이 성폭력을 겪었다는 문화예술계 성폭력 특조단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국가인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운영한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특별조사단'은 19일 오전 인권위 인권교육센터별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문화예술계 성폭력 특조단의 조사결과가 사실이라면 만연된 성폭력이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었다는 뜻인데요. 보다 확실한 대책과 조치 및 근절을 위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