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딸 


박삼구 회장 딸

0 3,177 2017.09.12 10:13

박삼구 회장 딸 낙하산?

박삼구 회장 딸 낙하산 인사 논란에 "예쁘게 봐달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고 해요. 무엇보다 리조트 경영능력이 전혀 없는 박삼구 회장 딸 박세진씨를 계열사 금호리조트 상무로 선임해 불거진 '낙하산 인사'에 대한 논란이기 때문에 봐주고 안봐주고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박삼구 회장은 "그룹의 중요 자리에 둔 인사발령을 낸 것은 아니다"며 "리조트는 그룹으로 보면 작은 회사다"고 말했으며 이어 "중요도도 적다"며 "거기서 훈련을 하고 인생공부도 하고 경영공부를 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덧붙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박 회장의 이런 해명은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낙하산 인사' 논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하네요. 아주 작은(?) 리조트가 첫 직장이며 첫 출근하는데 직함이 상무라?? 우리도 거기서 인생공부도 하고 경영공부도 하고 싶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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