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럴까? 모기 잘 물리는 사람들의 특징 6가지

모기 잘 물리는 사람들의 특징은? 

인간의 생명을 가장 많이 앗아가는 곤충이 바로 모기라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지목한 해충 중 하나가 바로 모기라고 하는데요.

해마다 모기가 매개하는 말라리아나 뇌염 같은 질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90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모기가 무시무시한 곤충(?)으로 느껴지는 통계인데요. 근데 같이 다녔는데도 왜 나만 모기에 잘 물릴까?

이상하게도 정말 모기에 유독 잘 물리는 사람들이 있죠? 모기 잘물리는 사람들의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래서 연구팀은 술을 마시면 숨을 내쉴 때 미세한 냄새 변화를 모기가 감지하고 몰려드는 것 같다고 추정했는데요. 일본의 또 다른 연구에서도 음주 후에는 모기에 더 잘 물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야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음주 후에는 모기에 잘 물리는 것은 사실이였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85%라고 하는데요. 피부에서 과도하게 특정화학성분이 나오고 피부에 스테로이드 콜레스테롤이 많은 사람이 잘 물린다고 합니다.

가 있지 않나 싶구요. 그보다는 후각에 민감한 모기의 특성상 사람의 특정 냄새가 모기에 잘 물리는 체질을 결정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후각이 발달한 모기는 자신의 먹잇감을 주로 후각을 이용해 찾아가기 때문에 모기를 피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더불어 모기의 유충이 성장할 수 없도록 화장실, 싱크대의 을 놓아두거나..

▶ 를 해 몸의 열을 낮추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려울 땐 물파스 등을 발라 주는 것이 좋으며.. 또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뒤 얼음찜질을 하면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물린 부위에서 진물이 나는 경우, 스테로이드 로션을 발라 주고 긁지 않도록 거즈나 밴드를 붙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각종 질병을 옮기는 모기퇴치의 생활화로.. 미운 모기 녀석 멀리 보내시고..사계절 내내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