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 도로교통상황어떨까?

어린이날이면서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고속도로교통상황과 도로교통상황 많이 힘듭니다.

어린이날 5일 오전 8:0030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수도권 출발지점부터 정체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금 출발하신다면 반드시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출발해야한다고 합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곳곳의 고속도로교통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0030분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도착지별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6:00간50분, 대구 5:00간54분, 대전 3:00간40분, 광주 5:00간50분, 강릉 6:00간30분, 목포 6:00간20분 등이라고 합니다.

서울요금소부터 정체로 신갈분기점북측까지 22km/h 속도로 약 19분05초가 소요되며 정체 길이는 6.94km라고 합니다. 기흥휴게소 정체 기흥나들목북측 17km/h 3분31초 8.83km 동탄기흥나들목, 안성휴게소부터 안성나들목북측, 망향휴게소, 32km/h 30분00초 15.86km 천안나들목북측까지 정체가 이어져 총길이 54.5km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중부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하남분기점서측부터 시작한 정체가 동서울만남휴게소를 거쳐 동서울만남휴게소와 하남나들목, 동서울요금소까지 꼬리를 물고 있고 총 소요시간은 33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곳 구간은 시석 19km/h의 속도로 약 14.76km 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요금소를 빠져나가도 계속되고 있는데 산곡분기점북측부터 광주나들목서측곤지암나들목북측(본선)을 지나, 서이천나들목북측(본선)까지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약 35.4km 구간이 정체를 거듭합니다가 다시 호법분기점북측까지 밀리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서서울요금소에서 시작한 정체는 안산분기점북측을 지나 팔곡분기점남측까지 밀리며 시속 18km/h 20분00초가 소요되며 총길이는 약 20.14km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연휴 첫째 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에 극심한 정체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는 이번 4일간 연휴기간 동안 교통량을 5일 485만대, 6일 506만대, 7일 481만대, 8일 436만대로 내다봤습니다.

교통센터가 내일 5일부터 닷새 연휴동안 고속도로교통상황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내놓은 전망에 따르면, 연휴기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은 모두 2천3백72만 대로, 지방으로 갈 때 가장 막히는 날은 연휴 첫날인 5일 오전과 서울로 돌아올 땐, 7일 오후가 가장 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데다, 그날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가 됐고, 여기에 최근 저유가로 차량 이용이 늘어난 것도 교통량이 증가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경부선 부산 방향 옥산 휴게소에서 청주나들목 사이를 비롯해 6개 노선 11개 구간, 36km에서 승용차에 한해 갓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오늘 하루에만 48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연휴기간 교통량 분산을 위해 하루평균 열차와 고속버스 운행을 각각 26회, 1천750회 늘리고, 항공기도 매일 13편씩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로고 이번 4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는 임시공휴일 하루 동안만 무료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와 동일하게 일반차로 이용 운전자들은 통행권을 뽑고 도착요금소에서 제출하면 됩니다. 아울러 하이패스 이용하는 운전자들도 평소처럼 하이패스차로로 통과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