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드셨나요?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11가지 


무심코 드셨나요?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11가지

0 1,642 2016.11.23 02:59

'어쩌다 한 번인데 뭐…' '별 문제 없을거야' 건강을 해치는 음식인 줄 알면서도 간혹 섭취하는 달콤 짭조름한 음식들 중에는 치명적인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심코 즐기는 고칼로리 음식뒤에는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오늘도 무심코 드시지는 않으셨나요?

한 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칼로리! 실제로 1인분 분량의 브라우니 110g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한 스쿱의 칼로리는 평균500~1000㎉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칼로리가 아니라고 하는데요. 더욱 심각한 문제는 고지방에 고탄수화물 음식이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비만과 성인병에 과도한 지방이 좋지 않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겠죠.

극장에 가면 무심코 사 먹는 팝콘. 미국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에서 판매되는 팝콘 세트를 조사한 결과 자그마치 1600㎉에 성인 3일치의 지방 권장량에 달하는 60g의 포화지방산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팝콘 세트 하나를 먹으면 버터 12덩이 분량의 지방에 두툼한 패티의 햄버거 3개를 먹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달달하고 시원한 음료가 생각날 때 즐겨 마시는 셰이크죠. 하지만 셰이크의 칼로리는 생각보다 엄청날 뿐 아니라 유지방과 설탕 덩어리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점 셰이크의 칼로리는 한 잔에 300~500㎉로 밥 한 공기의 칼로리를 뛰어넘는데요.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에 셰이크를 곁들이는 것은 다이어트를 하는 이에게는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특히 셰이크에 갖가지 쿠키 등의 재료가 들어가면 칼로리는 천정부지로 뛰어 햄버거 2~3개를 갈아 마시는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고 해요.

삼겹살을 먹은 후에는 냉면으로 입가심을 하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기름진 삼겹살로 배를 채운 후에 탄수화물 덩어리인 면과 고기육수로 이루어진 냉면을 먹는 것은 주식을 한 번 더 먹는 셈이라고 하는데요. 냉면은 산뜻한 맛과 달리 600~700㎉에 이르는 고칼로리 음식으로 고기를 먹은 후 허전합니다면 차라리 공기밥에 된장찌개를 먹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칼국수는 담백한 맛으로 건강에 위험한 음식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데요. 그러나 칼국수는 라면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고염분 음식으로 한 그릇에 세계보건복지부에서 권하는 하루 나트륨 권장량 2000㎎을 가뿐히 뛰어넘는 2500~2900㎎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대표적인 고염분 음식인 라면의 나트륨 함량 2100㎎와 비교해도 매우 놀라운 수치인데요. 칼국수를 먹을 때 김치까지 푸짐하게 곁들이면 나트륨 섭취량은 더욱 늘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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