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남편 라이머 나이 결혼 통역 열애 스토리 


안현모 남편 라이머 나이 결혼 통역 열애 스토리

0 2,359 2017.09.26 21:10

안현모 남편 라이머 나이 결혼 통역 열애 스토리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안현모 남편 라이머, 결혼과 열애, 북미 정상회담 통역과 방탄소년단 등에 대해 모두 털어놨다고 해요. 특히 그의 토크에 출연자들은 "논리정연합니다" "격식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고 하네요.

안현모는 특히 최근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는 "인기 있는 직업이 아니라 기능인이라서 (잘 모르겠다)"라며 "이런 자리에 나오니까 실감한다"고 말했는데요. 안현모의 이야기를 듣던 조세호는 예능에서 쉽사리 들을 수 없는 단어들이 등장하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요. 이에 유재석은 "토크가 논리정연합니다"고 말했고, 박경림은 "격식 있다"고 맞장구쳤다고 합니다.

안현모 남편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해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피타입, 키디비 등 실력파 래퍼들이 활발히 활동 중인 브랜뉴뮤직을 설립했는데요. 라이머 안현모는 4개월 간의 짧은 교제기간을 거쳐 지난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해요.

안현모 결혼에 대해선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라이머가 안현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당시 라이머는 “사람을 많이 만나 사람 보는 눈이 있는데 안현모를 보자마자 결혼할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면서 “만난 날 첫 키스를 했고, 만난 지 100일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 그래서 6개월 만에 부부가 된 것”이라고 안현모 결혼과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요.

특히 북미 정상회담 중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도 말했다. 그는 "트럼프는 예정에 없던 것을 즉흥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상황을 대비하고자 했는데, 웬걸 마이크 없이 대화를 하니까 아무 말도 안 들리더라. 중계는 해야 했기에 그저 '등을 토닥이고 있네요' '악수를 했네요' 등으로 그림을 설명했다"고 설명했다. 

안현모는 앞서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서 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말할 때 통역을 멈췄던 것에 대해서도 말했는데요. 안현모는 "당연히 그렇게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RM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 잘 들으시라고 했고 저도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싶었다"고 설명했다고 하네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안현모 남편 라이머, 결혼과 열애, 북미 정상회담 통역과 방탄소년단 등에 대해 모두 털어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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