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사고 주의 


산악사고 주의

0 2,463 2016.08.03 07:55

 

산악사고 주의 하세요

 

날이 풀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고 있죠.

 

하지만 산악사고 발생 위험이 커 산악사고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산악사고는 등산객이 몰리는 5월에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건강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산행 일정을 잡아야 산악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 마음만 앞서 갑자기 산길에 올랐다가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또한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따라서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 일몰 한두시간 전에 마치고 하산할 때 체력의 30%가 남아 있을 정도의 코스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도를 자주보는 습관을 길러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돌아가야하고, 하산시 내리막에서 뛰거나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걸어야 한다고 해요.

 

또한 산악사고의 가장 큰 요인은 입산자의 안전의식 결여가 큰 만큼 산행중 방심하거나 부주의한 행동을 삼가해야 하는데요. 특히 피로도를 증가시키고 판단력을 흐리게 해 사고 발생의 촉매 역할을 하는 산행중 음주는 절대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산악사고 주의 항목 중 사고발생시 신고요령과 기본적인 응급처치 요령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필요한데요. 혹 산악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등산로에 설치된 119 구조 위치 표지판 번호를 이용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신속히 119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저체온 증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재질의 등산복과 여벌의 옷, 마스크, 모자 등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고 합니다.

 

또한 소독약품과 압박붕대, 반창고, 파스 등 응급약품을 휴대하거나 등산로에 설치된 구급함의 위치를 알아두는 것도 중요합니다고 해요.

 

낙석은 봄철 해빙기와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에 자주 발생하는데요. 봄철 낙석은 겨울에 돌 틈에서 얼어 팽창했던 물이 녹아 바위의 균열을 일으켜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름철 낙석도 빗물이 바위틈의 토사를 쓸고 가면서 암반의 지지력을 약하게 만들어 일어나는데요.

 

여름철 낙석은 집중호우 때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비가 가능하지만 봄철 낙석은 맑은 날씨에도 갑자기 일어나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고 합니다.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맘 때가 특히 더 위험해 산악사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제일 위험한 곳은 위에서 떨어지는 돌을 피하기가 어려운

낙석위험 급경사지 중 위험 등급이 높은 D, E 등급 54곳을 우선 정비하는데요. A~E 등급으로 구분하는 급경사지 중 가장 위험한 E등급은 설악산 7곳, 오대산 5곳 등 총 23곳이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공단은 2020년까지 전체 급경사지 431곳을 모두 개선할 계획이라고 해요.

 

 

1. 산행 계획시 미리 가고자 하는 산악지역의 위험여부를 확인한다.

 

2. 산행 중 낙석위험 안내간판을 보게 되면 신속히 해당 구간을 통과한다.

 

3. 특히 해빙기 1월~3월 구간에는 들떠있는 바위가 많아 바위를 밟을 때 안전에 유의 한다.

 

4. 산행 중 바위, 나무를 잡을때는 안전여부를 충분히 확인한다.

 

5. 산행 중 낙석이 발생할때는 신속하게 낙석이라고 소리쳐 다른 탐방객에게 경고한다.

 

6. 산행 중 큰 소리와 함께 낙석이 발생하면 신속히 해당 지역을 벗어나거나, 최대한 암벽에 붙어 낙석 진행방향을 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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