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식중독균 검출 되었습니다.
시중에 유통중인 농산물 식중독균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농산물 식중독균 검출 비율은 전체 유통중인 농산물의 1.2%로 식중독균이 우려할 수준으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식중독균 검출 확률은 신선농산물에서 가장 높았고, 가축매몰 지역의 농산물, 세척과 건조 등의 단순처리 농산물 순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는데요.
식중독균 검출은 생식채소류가 가장 많기 때문에 잘 씻어 섭취해야겠습니다.
95건에서는 검출은 됐지만, 오염 수준이 낮아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농산물 및 세척용수 1101건 중 13건의 농산물에서 식중독균 7종이 우려할 수준으로 높게 나왔는데요.
품목별로는 생식 채소류의 식중독균 검출 건수가 8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 가운데 9건은 우려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순처리 농산물의 경우 우려수준 3건 포함 , 가축 매몰지역 농산물은 우려수준 1건 포함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단순처리 농산물의 경우 깐양파, 절단 양배추처럼 껍질을 깎거나 절단 등의 처리 농산물보다 건조 세척 다듬기 등의 처리를 한 농산물에서 미생물이 더 많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조사 대상 식중독균은
때문에 신선농산물을 구입한 뒤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고 남은 채소는 냉장보관해야 하며 깨끗이 잘 씻어서 섭취해야 안전합니다고 합니다.
채소 같은 경우에는 잔류농약도 문제가 되지만 병원성미생물 등도 문제가 되는데요. 생식 섭취가 많아지는 계절.. 생식 채소들은 잘 씻어서 건강하게 섭취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