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쟁위행위 투표 가결
7일 금융노조 쟁위행위 투표 가결 되었다고 한다. 만약 금융노조가 파업에 들어가게 되면 이는 2016년 이후 2년 만입니다.
앞서 금융노조는 주 52:00간제 일괄 조기 도입, 정년 연장과 임금피크제 개선 등을 놓고 사용자협의회와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산별 교섭이 결렬됐다. 이후 지난달 중앙노동위원회에서도 조정이 무산되자 쟁의행위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