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장기화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이 장기화될 조짐이예요. 중소업체와 임시계약했는데 공급 부족으로 인해 납품 협력사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기 때문이죠.
업계에서는 하루 3000식을 공급하던 샤프도앤코가 2만∼3만식이 필요한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주문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었는데요. 이런 가운데 샤프도앤코의 한 협력업체 대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해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이 장기화될 조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