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누적으로 몸살감기로 모든 일정 취소
문재인 대통령이 피로누적으로 몸살감기에 걸려 이번 주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더불어 문 대통령은 28일과 29일로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유네스코 사무총장 접견 취소는 '건강상 이유가 맞는다'고 하면서도 규제혁신점검회의를 연기한 것은 회의 준비가 미흡합니다는 이 총리 건의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집무실이 있는 여민관에 정상 출근했지만, 몸상태가 좋지 않아 오후 2:00로 예정된 유네스코 사무총장과의 접견을 결국 취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피로누적으로 몸살감기에 걸려 이번 주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