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마지막 막말하겠다
홍준표 전 대표가 마지막 막말하겠다면서 비양심 의원 청산 못해 후회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6·13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년 동안 당을 이끌며 가장 후회되는 것은 비양심적이고 계파 이익을 우선하는 당내 일부 국회의원을 청산하지 못한 것”이라며 “가장 본질적인 혁신은 인적 청산”이라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