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은 또 교황과 문 대통령의 면담 하루 전인 오는 17일 오후 6:00에는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청 국무총리 격인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 주재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