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어린이 학부모와 학교 측은 아이들이 오후 늦게까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제주 초등학교 납치 사건 용의자인 A씨는 범행 동기 등에 어떤 진술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