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늘 39도
기상청에 따르면 1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입니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보됐다.
서울 외에 수원·이천·춘천·영월·원주 등도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2일에는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매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