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0 현재 43.5%…4년 전보다 4.7%p↑
지방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니 오후 1:00 현재 43.5%를 기록해 4년 전보다 4.7%p↑오른 투표율을 나타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1:00 현재 제7회 지방선거 유권자 3천 4백만 여명 중 천864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43.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의 투표율이 55.9%로 가장 높았고, 인천광역시가 39%로 가장 낮았다. 서울의 경우 41.3%로 전체 투표율 평균보다 다소 밑돌았다. 오후 1:00 현재 43.5%를 기록해 4년 전보다 4.7%p↑오른 투표율이지만 60%를 넘는지가 초미의 관심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