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권 유권자 조롱 현수막 논란
이 정도면 유권자들에게 한 번 해보자는 뜻이겠죠. 최성권 유권자 조롱 낙선 현수막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음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낙선한 다른 후보들은 모두 겸손한 자세로 유권자들에게 이 번 선거의 결과를 알렸는데 유독 최성권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만 낙선 현수막에 유권자들을 조롱하는 내용을 내걸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최성권 후보는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출마했지만, 72.1%의 득표율을 보인 김경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는데요. 유권자의 눈은 정확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