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경찰은 최종범씨 자택과 자동차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USB 등을 확보했습니다. 구하라씨 측으로부터는 최씨가 구씨에게 보내며 협박했다는 영상을 제출받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다음 주 주중에 최종범씨를 소환해 영상 유포협박 혐의에 관해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